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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약 3년간의 넥슨 생활을 마무리 했다.
띵소프트로 시작해서 넥슨코리아로 마무리. 내 커리어에 큰 가치를 한가지 담았지만 내 마음의 울림은 썩 기분이 좋지만은 않다. 아무래도 나는 큰 회사와는 어울리지 않는듯 하다.
이제 1월 3일에는 인벤티스라는 회사에서 교육용 메타버스 개발을 시작한다. 팀장-개발이사-대표 면점을 통해 느낀건 가능성과 비전을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이다. 회사의 비전과 나의 비전이 일치 되었을 때 비로소 조직이 강해질 수 있다. 이런 일치감은 큰 회사에서는 느끼기 힘들지.
약 3주, 열심히 공부해서 준비 해야겠다. 이번엔 Unity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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